치매 환자에 대한 전문적인 집중 치료를 제공하여 치매 질환의 악화방지 및 치매환자 가족의 부담 경감을 목표로 2017년 이후부터 공립요양병원에 확충한 병동
- 일반환자와는 구분된 치매환자 전용 병동 설치(일반 병동과 구분, 출입제한)
※ 기존 요양병원은 대부분 병동이 아닌 병실 단위로 치매환자 구분
- 기준 입원병실을 4인실(요양병원 6인실) 이하로 제한하고 공용 거실을 의무 설치하여 치유환경으로서의 병동 구성
- 병동 규모를 60병상 이내로 제한하여 치매환자 관찰 및 간호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
- 행동심리증상 환자 집중치료를 위한 1인용 입원실 설치
- 조명, 색채, 영상, 음향설비 등을 통한 감각적 환경으로 병동을 구성하여 치매환자 치료에 도움이 되는 환경 제공
- 입원 후 다양하고 집중적인 치료 프로그램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병동 내 치매환자 전용 프로그램실 및 상담실 설치
※ 개인, 집단 및 소그룹의 인지치료, 회상치료, 가족 프로그램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