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해 동행하며 건강한 일상을 지켜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무주군립요양병원 병원장 권도훈입니다.
그동안 대학병원에서 다양한 신경계 질환을 진료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제는 무주군립요양병원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지키기 위해 함께하고자 합니다.

저희 요양병원은 급성기 치료보다는 만성 질환의 관리와 재활, 그리고 예방적 접근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치매와 노인성 질환을 겪는 환자분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치료 받으실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무주의 맑은 자연 환경과 함께하는 치유의 공간에서, 환자 한분 한분의 삶의 질을 높이고, 가족분들이 안심하실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따뜻한 마음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여러분의 든든한 건강 지킴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병원장 인사말
권도훈